난 정말 아무도 아니지만,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한사람으로 남고 싶어 여기에 기록을 남깁니다. 신념이 있는 사람의 인생은 길던 짧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그의 작품으로 기억하며, 첫째, 역시 블랙팬서. (2018) 마블의 스토리와 이미지에 또다른 장을 열었던~ 마블의 또다른 주인공!! 그리고, 흑인으로서 영화계에 BTS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마셜. (2017) 미국 최초 아프리카계 흑인 대법관 서드굿 마셜에 대한 영화. 셋째, 42. (2012) 메이저리그에서 인종차별을 딛고 자신의 등 번호 42번을 영구 결번으로 남긴 야구 전설 재키 로빈슨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 이외에도 많겠지만 내 맘을 울린 위 세편은 결을 같이 합니다. 차별에 대한 그의 방식의 일생에 거친 여정(너무나도 짧았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