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형수가 사형당한 날 살인이 일어나고..차례로 또! 연쇄 살인이 일어난다..
게다가 이번엔 케이의 주위 사람들...결국 재판까지 받게 되고..
이 책은 거의 범인을 찾는 재미보다는 그녀의 사생활에 집중하며 보게 되었다..
읽는 내내 내가 추리 소설을 읽고 있는건지 아니면 연예계 잡지 책 가쉽란을 읽고 있는건지..의심스러웠다..음..작품성이 의심스럽다는게 아니라..
어째 나가 이 책을 읽고 있는 의도가 의심스럽다는거다..
딴책엔 그녀의 이전 애기가 나올까 아니면 좀 더 진전된 얘기를 찾을 수 있을까..이런정도--;;
이거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결국은 다 찾아다 읽지 싶다..--;;
어쨌든 케이 멋지자나...이름도 나랑 같구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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