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리 퀸은 제목도 잘 짓는다..z의 비극이라니..
뭐..x,y,z..넘 따분하지 않나..^^;
z는 'start of hejaz'의 끝자이다..
드루리 레인은 오히려 y때보다 더 매력적이다..
페이션스 섬양의 여성적 묘사때문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더 명석하고 카리스마 적이랄까..
그리고 내용도 더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범인은 좀 시시하긴 했지만..
어쨌든 그 추리하는 과정은 좋았달까..
아무래도 한동안 추리소설 시리즈로 읽을 듯한 불길한 얘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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