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성곽길 인왕산코스..
겨울동안 운동부족의 나를 위하여 선순과장님과 걷기 한판..
둘다 걷기 넘 좋아해~ ^^
창의문 - 윤동주시인의 언덕 - 인왕산 정상 - 국사당 - 경교장
- 돈의문 터 -정동공원 - 배재학당 - 소의문터 - 남지터 - 숭례문
숭례문에서 창의문 코스인데..숭례문에서 사직공원 사이는 시내를 지나서 길도 애매하고..
우리의 목적인 트레킹과도 맞지 않았다..
그냥 독립문역에서 시작해도 될 듯하다..
둘레길을 잇겠다고 너무 억지로 맞춘듯..;;
암튼..바람은 비록 차가웠으나..햇살 좋고, 하늘은 너무 맑고..
상쾌하게 트레킹을..
인왕산..바위산이 약간 무서웠으나..정상에서 보는 서울 참 좋더라..
더 여유있게 둘러보면 좋았겠으나..저녁 공연관람을 위하여 열심히 열심히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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