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일
강동아트센터가 드겨 개관~
9월1일부터 정식 공연 시작..
첫 공연이 락발레 Being 이다.
내용이 어떤지도 모르고 락발레 타이틀에 기대잔뜩..
하지만 1막은 참 대략난감이었다..
유치와 난해를 넘나들고 있다..살짝 오그라든다;;
하지만 2막3막 익스트림과 와이어 까지..확실히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터넷 찾아보니 방황하는 청춘의 자아찾기 라는 타이틀이 있더군..그런거였어.;
7세이상이라는데 내가보기엔 애들보긴 난해하기도하고 참 수위가 높은부분도 있더구만..
지역아트센터라 애들이랑가족들이 많았는데 좀 그랬네;;
중간에 볼거리들은 좋았겠으나;;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작았고..
좌석 배치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았으나,
그래도 집에서도 가깝고 자주 올거 같은 예감..
우선 십이야 연극이랑 백성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메노포즈는 일단 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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