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lettante/Art

성곡미술관 프랑스현대사진 (도슨트+기획자 대화)

포긴 2024. 9. 1. 18:53

 

성곡미술관 프랑스 현대사진전

거의 10년만에 찾는 성곡미술관.
프랑스현대사진 전시를 보러 오랜만에 찾았다.
8월 15일. 도슨트와 기획자의 의도도 들어 볼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가게 됐다.

나는 아는 것이 없으므로
될 수 있으면 도슨트든 뭐든 
많이 듣고 읽어서 알고 봐야 더 많은게 느껴지더라고.

기획자와의 대화
기획자 이수균 성곡미술관 부관장님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도 좋았다.
30분정도의 도슨트 후 자유 관람.
그 후 기획자 이수균 성곡미술관 부관장과의 대화 시간.
그녀의 기획의도와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답해주는 시간 좋았다.

* 한국 : 이수균 성곡미술관 부관장
* 프랑스 : 엠마뉘엘 드 레코테, 파리 «포토 데이즈» 디렉터

사진.뿐 아니라 종합예술 같은 현대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그대로 전달되었다.
남녀 작가의 비율.
자연, 정물, 인간, 공간이라는 짜임새 있는 주제 편성.
다양한 소재와 사진기술들을 모아놓은 전시였다.

내게 인상적인 파트는 정물.

라파엘르 페리아 Raphaëlle Peria. 
사진 표면을 긁어내는 '그라타주' 기법을 통해
새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수묵화로 표현해낸 창밖의 그림에 찍어서 만들어놓은 새들을 배치하여
더욱 놀아운 작품이 되었다.

라파엘르 페리아-새의 숲
라파엘르 페리아-새의 숲. 일부


에릭 푸아트뱅 Eric Poitevin
식물의 증명사진. 같은 작품들.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영상작품 2개도 인상적이었다.
로랑 그라소 Laurent Grasso의 인공 artificiakis. (27' 33")

로랑 그라소의 인공


앙주 레치아 Ange Leccia의 바다(45' 41")

앙주 레치아의 바다

 

참고: http://www.sungkokmuseum.org/main/frontpage/2col/%E2%89%AA%ED%94%84%EB%9E%91%EC%8A%A4%ED%98%84%EB%8C%80%EC%82%AC%EC%A7%84-french-photography-today-a-new-vision-of-reality%E2%89%AB/

 

sungkok art museum

sungkok art museum

www.sungkokmuseum.or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