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온라인 공연을 하고 있는 돈화문국악원.
여기서 찾은 보물같은 아티스트 둘.
국악인 장서윤과 거문고 연주가 황진아.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멋진 소리와 연주만으로도 감사한데,
창작활동까지 훌륭한 이 둘을 너무도 감사하지 않은가!
장서윤의 곱지만은 않은 그 음색. 좋다, 너무 좋다.
황진아의 멋진 거문고 연주에 다양한 악기와 경계를 넘어서는 음악, 거기에 그녀의 사상 마저 너무도 좋다.
아티스트를 하나하나 찾아내는 기쁨
너무도 감사하다.
들어 볼 곡과 생각해 볼 분야가 더 늘어난다는게
너무도 설렌다.
2020 운당여관 음악회 - 장서윤 <사적인 콘서트 '사심가>
https://youtu.be/jDuzp4d7n04
2020 운당여관 음악회 - 황진아 <The Middle>
https://youtu.be/hv7ntmXbF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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