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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스마트관리

포긴 2020. 2. 18. 11:01

https://www.etnews.com/20200217000267 (서울시, 서울 전역 '센서'로 연결해 데이터 활용도 제고) 참고

 

서울시, 서울 전역 '센서'로 연결해 데이터 활용도 제고

서울시가 전역을 센서로 연결한다. 한강공원 시설물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해 관리하고, 도심에는 스마트폴을 세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한강스마트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한강 전...

www.etnews.com

큰 목표는 서울시 전역을 센서로 연결한다.

당면과제는 한강공원 시설물을 IoT로 연결한 '스마트폴'을 세워서 관리데이터를 수집한다. 추후에 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스마트 도시의 근간을 구축한다.

이런 내용이 골자 인 것 같다.

서울시 스마트 시티 행정분야 핵심과제

△IoT 기반 도시데이터관리시스템 구축 
△공공 빅데이터 통합 저장소 구축 
△민·관 공동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

스마트폴 주요 관리 요소

- 화장실·체육시설물·주차장 등 한강에 설치된 시설물을 IoT 센서로 연결해 관리
- 재난·이상 상황을 자동 인식해 실시간 대응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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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신기술을 적용할때 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그랬고.

감리를 다니다 보면, 아직 기술이 적용하기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뭔가 개념도 안잡힌 경우도 있는데 사업이 시작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면 왜 좀 기다려서 성공율을 높이지 돈아깝게 서둘러서 시도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감리를 8년 넘게 하면서 드는 요즘의 나의 생각은..

그래 신기술은 적용하는 처음 사업은 실패하더라도..

적용해보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개선해서 무엇을 이용할 수 있는지,

또 그럼에도 하면 안되는 것들을 깨닫게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실패를 안할 수 있게 다들 애쓰지만 어떻게 성공만 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겠어.

그러면 지금의 서울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니었겠지.

이것에 대해서는 언제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얘기긴 하다.

사업에 참여할때마다 만감이 교차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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