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의 우사이먼 교수가 강연하는 EIRIC의 Webinar에 참여했다. GAN은 학습데이터가 없을때 유용한 AI알고리즘이라는 아주 얄팍한 지식만으로 참여하기엔 내겐 어려웠지만 전반적인 동향 파악에는 도움이 되었고 추가적인 관심도 가지게 되었다. 아래 보고서가 내 수준에서 전반적인 정리를 할 수 있어서 간단히 요약해 본다. 역시 아직 연구중인 기술이라 대응기술은 정책과 윤리적인 방안밖에는 없는 듯하다. 보안은 영원한 칼과 방패인 것 같다. 인공지능의 악용 사례, 딥페이크 기술과 과제 -SPRI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팀 안성원 선임연구원- [딥페이크(Deepfake)의 정의]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크(f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