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매해의 시작은 계획하기. 거기에서 1순위는 항상 영어. 영원한 나의 숙제를 해결해 보고자 매해 이거저거 시도를 해보나... 나의 의지박약으로 얼마 못가서 흐지부지. 올해는 즐겨보는 유투버의 소개로 알게된 스픽을 굳은 의지로 시작해보기로 했다. 습관완성패키지와 연간구독권을 신청하고 걱정반 설레임반... 하지만 스픽은 벌써 한달을 찍고 습관완성 패키지 목표달성 메시지를 받았다! 얼마나 기쁘던지. 하루하루 달성하는 재미가 있고, 소리내서 발음교정도 받으니 보람도 있다. 올해는 마무리하면서 뿌듯함에 대한 글을 남길 수 있길 바라며 나의 1년 목표의 지속성을 위해 증거를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