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레플리카 전 예전에 영화를 본 후로 팬이 된 맥시코 대표화가. 프리다 칼로. 그의 치열하고 강렬한 삶을 다시 느껴보고자 성남큐브미술관에 갔다. 레플리카전이 뭔줄도 모르고 갔는데. 원본이 아닌 카피작품이란다.;; 프리다 칼로는 맥시코에서 국보로 지정되어서 국외반출이 금지되서 레플리카전만 가능하다고. 다양한 그림을 이렇게라도 보는게 어디냐.. 소제목은 프리다 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이다. Section1에서 3까지 프리다 칼로의 시대별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었다.말기에는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정물위주로 그렸는데 정물도 강렬한 색채에 참 아름다웠다. 마지막 ViVa La Vida는 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