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MUSEUM 209 에 멸종위기 동물 사진전에 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는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들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위해 '포토아크'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포토아크는 '동물들을 위한 생명의 방주'라는 의미가 있고, 조엘 사토리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사진이라는 방주에 태워 영원히 살아있게 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5개의 섹션으로 나눠서 사진을 전시하나 생각보다 작기는 하다. 그래도 사진 하나하나 애정이 넘친다. Setion No.1 왜? - 어째서 이토록 놀라운 초상으로 남겨진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을까... Setion No.2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 - 조엘은 처음부터 모든 동물이 비슷한 크기로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Setion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