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British Modernity -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 2024. 10. 03 ~ 11. 10아트메신저 이소영님의 소개영상을 보고 이건 직접 봐야겠다 싶어서 예약하고 간 전시. 특이점은 전시장이 버버리 매장 4층이라 매장안으로 들어가야한다는. 추레한 내가 들어갈려니 왠지 뻘쭘했다는.^^;전시는 영국의 신진 여성 추상화가 3인의 작품이었다. 팸 에블린 (Pam Evelyn), 사라 커닝햄 (Sarah Cunningham), 제마이마 머피 (Jemima Murphy) 팸 에블린의 레이어가 궁금해서 찾았는데 작품이 영상보다 더 압도적이었다. 큰 사이즈만으로도 압도적인데. 색의 조화가 상상 이상이었다. 그녀의 작품은 두점이었는데 그중 하나는 이소영님의 소장품이라 했다. 그런 작품을 집에서 볼 수..